“군민 제일주의 의회를 반드시 이루어 낼 것”
'일하는 사람들이 행복한 진천!!'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결의에 찬 모습으로 시작한 출마기자회견에서 김상봉 예비후보는 “보수정치의 편애된 사회구조를 과감히 청산하고 사회 약자인 노동자, 농민, 영세 중소상공인, 여성과 장애인, 아동과 청년·노인의 기본권과 권익 확대를 위하고 진천군민의 대변자로서 약자를 위한 의회정치를 구현하기위해 군의원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며 희망이 있는 진천! 자랑스러운 진천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밝혔다.
김상봉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선언과 함께 진천농협 황제한의원 옆 SOS건물 2층에 사무실을 열고 4월 10일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김기형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독선과 무능 지역정치를 바로 잡고, 주민참여의 민주주의 실현, 진천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보편적 복지 실현과 주민 경제의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농민을 대변하는 입장에서 진천군 농업 발전에 열심을 다하겠다”며 쌀값보장, 무상급식, 무상의료, 사회약자를 위한 생활보장에 최선을 다하는 노동자, 농민, 지역주민의 선봉장으로 군민 제일주의 의회를 반드시 이루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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