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새마을회(회장 남재호)는 9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PET 활용 토피어리 화분 만들기 사업을 진행했다.
교육은 이달 3일부터 총 3회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새마을지도자 75명을 대상으로 PET병을 수거해 인테리어 가습기 역할을 하는 박쥐란 식물로 토피어리 화분을 만들었다.
남 회장은 “진천군 새마을 가족들이 함께 폐 PET병을 활용해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할 수 있어 의미있는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진천군 만들기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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