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전유치원, ‘찾아오는 요리체험’ 실시
서전유치원(원장 김연옥)은 11월 15일(화)부터 11월 17일(목)까지 ‘찾아오는 요리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체험활동은 유아들이 다양한 재료의 변화과정을 관찰하고 창의적으로 표현해보며 직접 요리를 하고 즐거움을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계획되었다.
만 3세 다솜반은 햇님 피자 만들기, 만 4세 나래반은 개구리 버거 만들기, 만 5세 해솔반은 과일 타르트 만들기로 연령별 다양한 요리활동이 실시되었다.
손을 깨끗이 씻고 머릿수건, 앞치마, 위생장갑을 착용한채로 요리 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유아들의 눈빛이 반짝반짝 빛났다. 이날 유아들은 꼬마 요리사가 되어 알록달록 예쁜 색감과 먹음직스러운 향기를 뽐내는 맛있는 음식들을 직접 만들었다.
개구리 버거를 만든 나래반 유아는 “저는 원래 양상추를 싫어하는데 직접 버거를 만들어서 먹어보니까 양상추도 맛있는 것 같아요.”라며 “요리 방법을 기억해두었다가 집에 가서 부모님께 만들어 드릴래요!”라며 소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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