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경찰서(서장 김성식)는 11월 22일 오후 경찰서 2층 대회의실에서 우석대학교 경찰학과 학생들과 희망 멘토링 결연식을 가졌다.
○ 이번 결연식은 김성식 진천서장, 조상혁 우석대 경찰학과장 및 경찰학과 학생 등 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에 대한 이해와 우수 경찰 인력의 확보, 대학 내 치안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 이날 결성식에 참석한 조상혁 학과장은 “학생들이 구체적인 경찰 입직 방법과 입직 후 어떤 마음으로 근무해야 하는지 등 고민이 많았는데 이들에게 꿈과 희망,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 김성식 서장은 학생들에게 본인의 경험과 경찰에 대한 신념을 말하면서, “꿈과 희망을 가지고 노력하면 틀림없이 훌륭한 경찰관이 될 수 있을 것이며, 앞으로도 우석대학교와 다양한 방법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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