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상산초등학교(교장 김영순)핸드볼부가 지난 4월 7일(금) 청주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린 제 52회 충청북도소년체육대회 핸드볼 경기에서 증평초등학교를 17대 14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진천상산초 핸드볼팀은 지난해 전국소년체전 핸드볼 은메달을 획득한바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본교 핸드볼부 김준기(6학년)학생이 최우수 선수로 선정 되는 등 올해 강력한 우승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우승으로 5월에 열리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으며 우승을 향해 힘껏 노력할 예정이다.
진천상산초 김영순 교장은 “앞으로 남은 대회에 건강하고 안전하게 출전할 수 있도록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을 것이며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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