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옥동초, 충북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과 거둬
진천 옥동초, 충북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과 거둬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23.04.1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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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환던지기, 달리기, 높이뛰기, 유도, 태권도, 리듬체조 등 에서 총 9개 메달 획득 -

 

옥동초등학교(교장 최선미)47일과 852회 충북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였다.

이번 대회는 5월 울산에서 열리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할 충북 대표선수 선발을 겸한다.

옥동초등학교는 포환던지기, 달리기, 높이뛰기, 유도, 태권도, 리듬체조, 수영 등 11종목에 11명의 학생 선수들이 출전하여 멋진 역량을 보여주었다.

옥동초는 6학년 김서희 포환던지기 은메달, 4학년 조은서 80m 달리기 은메달, 6학년 성연우 높이뛰기 은메달, 400m 계주 동메달 6학년 오의종 유도 은메달, 6학년 안혜은 태권도 은메달, 6학년 김지율 리듬체조 은메달 등 다수의 메달을 거머쥐었다.

옥동초는 단일학교에서 총 9개의 메달을 차지하는 영광을 얻었다.

조영광 지도교사는 응원해주신 모든 옥동초 교육가족에게 감사하다. 하루에 2, 주말까지 훈련해 참여해 준 학생들과 지도코치가 만들어낸 멋진 결과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곧 다가오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옥동초등학교가 펼칠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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