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환던지기, 달리기, 높이뛰기, 유도, 태권도, 리듬체조 등 에서 총 9개 메달 획득 -
옥동초등학교(교장 최선미)는 4월 7일과 8일 『제52회 충북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였다.
이번 대회는 5월 울산에서 열리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할 충북 대표선수 선발을 겸한다.
옥동초등학교는 포환던지기, 달리기, 높이뛰기, 유도, 태권도, 리듬체조, 수영 등 11종목에 11명의 학생 선수들이 출전하여 멋진 역량을 보여주었다.
옥동초는 ▲ 6학년 김서희 포환던지기 은메달, ▲ 4학년 조은서 80m 달리기 은메달, ▲ 6학년 성연우 높이뛰기 은메달, 400m 계주 동메달 ▲6학년 오의종 유도 은메달, ▲6학년 안혜은 태권도 은메달, ▲6학년 김지율 리듬체조 은메달 등 다수의 메달을 거머쥐었다.
옥동초는 단일학교에서 총 9개의 메달을 차지하는 영광을 얻었다.
조영광 지도교사는 “응원해주신 모든 옥동초 교육가족에게 감사하다. 하루에 2번, 주말까지 훈련해 참여해 준 학생들과 지도코치가 만들어낸 멋진 결과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곧 다가오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옥동초등학교가 펼칠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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