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회, 독거노인 생신상 차려드리기
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회, 독거노인 생신상 차려드리기
  • 박우동
  • 승인 2010.04.1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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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회 여성회(회장 김희자)는 14일 관내 모 식당에서 홀로 거주하시는 독거노인 5명을 초청,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여성회 회원들은 외롭게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선물을 전달하고 말벗도 되어드리며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이들 회원들은 지난 20년 동안 지역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실시했으며, 이 행사외에도 독거노인 초청 식사대접, 노인들 급식봉사활동, 어머니 포순이 방범활동(청소년 범죄예방 야간순찰)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희자 회장은 “외롭게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나눌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살기좋은 행복한 진천을 만들어 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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