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상산초등학교(교장 김영순)는 5월 19일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핸드볼부를 응원하기 위해 전교 학생과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열었다.
본교 강당에서 열린 이번 출정식은 학생들의 축하 댄스 공연과 반 친구들의 응원 메시지를 담은 영상 편지가 상영, 김영순 교장과 정승화 진천상산초 운영위원장, 임영은 충청북도의회 부의장의 격려사, 격려금 전달 등 다채로운 행사로 기쁨과 감동을 선사하였다.
핸드볼부의 주장인 김00(6학년)은“핸드볼부 모두가 한 마음으로 모여 열심히 훈련해왔습니다. 이 출정식에서 받은 응원과 격려는 우리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전국 대회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하겠습니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본교 김영순 교장은 “승부에 연연하지 않고 꿈을 향한 도전을 즐기고 오길 바란다.”며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무리한 부담 없이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면서 즐겁게 경기에 임하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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