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 진천캠퍼스 생활체육학과 피구팀이 제5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이 대회 2년 연속 우승의 금자탑을 쌓았다.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충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우석대학교 피구팀은 대학일반부 남자 부문에서 1위와 2위, 3위를 독식했다.
피구팀 감독인 여형일 생활체육학과장은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이 이 대회 2년 연속 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일궈냈다”라며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훈련에 더욱더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생활체육학과 피구팀은 지난 2021년 (사)대한피구연맹과 △피구 지도자 및 심판 양성 △특성화 동아리 활동을 통한 선수 발굴 등의 업무협약을 통해 시작됐으며, 2022년 전북피구연맹회장배 전국한마음피구대회 ‘우승 및 준우승’, 제4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피구대회 ‘우승 및 준우승’, 제1회 대한피구연맹회장배 전국피구대회 ‘우승’ 등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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