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5일, 백곡초등학교(학교장 김혜용) 학생들은 국립 중앙 박물관과 국립 한글 박물관을 견학 하였다.
학생들은 국립 중앙박물관‘어린이를 찾아라’테마전을 통하여 옛 미술품 속에서 표현된 어린이의 여러 모습을 만나면서 옛사람들의 어린이를 향한 다양한 시선과 표현 양상을 감상하였고, 세계 문화관에서는 여러 나라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배울 수 있었다. 또한 상설 전시관에 신설된 ‘그리스가 로마에게 로마가 그리스에게’에서는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초상 조각 등 그리스의 도기와 로마의 다채로운 조각품들을 감상하였다.
국립 한글 박물관에서는‘유네스코 문화유산 훈민정음과 한글’을 견학하면서 한글이 걸어온 길을 깨닫고 조상들의 훌륭한 업적과 한글의 우수성과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김혜용 교장은 “백곡초등학교는 작은 규모의 학교지만 다양한 체험과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미래를 위한 성장의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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