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상신초등학교(교장 이영미)는 7월 21일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방학식 댄스스포츠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에서 3학년 학생들은 방학동안 학교에서 친구들과 잠시 떨어져 지내는 아쉬움으로 댄스스포츠를 추었다.
진천상신초등학교는 2023학년도부터 교사들의 활발한 연수 참여로 학생들에게 적용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많은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또한 그 중 충북교육문화원에서 실시 된 문화예술 직무연수인 예술가 되기 프로젝트에서 방송댄스를 교육 받고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아이돌댄스, 힙합댄스, 댄스스포츠 수업을 통해 신나고 재미있는 수업을 하고 있다.
올해에는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특색있는 방학식으로 그동안 배운 댄스 중 댄스스포츠로 친구들과 즐겁게 활동을 하였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방과후활동이나 학원에서 배웠거나 TV로 배운 댄스를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셔서 신기했고, 반 친구들과 하니 더 친해져서 좋아요.”라고 했다.
진천상신초 이영미 교장은 “선생님들께서 연수에 참여하시는 것은 학생들에게 긍정적이고 도움이 되는 영향을 주어 선생님들의 전문성 신장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인터넷진천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