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5일(토) ~ 6일(일) 2023 일등가 한우만찬배 족구 코리아리그에 출전했던 진천군체육회 소속(회장 김명식) 생거진천 런 족구단이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충주시 호암체육관에서 대한민국 최초 족구 실업팁 총 11개팀이 참가하여 지난 4월 개막전을 시작으로 7월말까지 1차전 풀리그를 치루고 8월에 플레이오프를 치워서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생거진천 런 족구단은 모든 경기 박빙의 경기를 치루었지만 우리 선수들은 투지와 정신력 기량에서 대한민국 최정상의 실력과 팀워크를 발휘하면서 이천시민족구단을 세트스코어 3대 1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하며 진천군체육회 소속(회장 김명식) 생거진천 런 족구단은 시상대 가장 높은 자리에 우뚝섰다.

우리 선수단은 매일 땀 흘리며 훈련에 매진한 결과 창단 2년만에 이처럼 빛나는 성과를 내며 생거진천 런 족구단은 명실상부 국내 최강팀이 되었다.

김명식 진천군체육회장은 “전용복 감독 이하 생거진천 런 족구 선수단과 늘 뒷바라지에 힘써주신 이재학 단장님께 진심으로 축하 드린다” 고 축하인사를 전하고 “아울러 응원해 주신 진천군민 여러분과 창단 과장에서부터 선수들 모두 신경써 주시고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송기섭 진천군수님께도 이 영광을 돌린다”며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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