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네 번째 우승을 거머쥐다. -
□ 진천중학교(교장 김사명)가 2023. 핸드볼코리아전국중․고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4일까지 6일에 걸쳐 경북 김천에서 실시된 이 대회에서는 전국 최강 6개 팀이 리그전을 펼쳤다.
□ 진천중은 태백중, 인천 효성중, 구미 선산중, 창원중앙중과의 경기에서 한 번의 패배도 없이 연승하였다. 그리고 지난 대회에 이은 천안동중과의 맞수 대결에서 24:24 동점으로 종료, 골득실차에서 12:7로 앞서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 이는 2023년 3월 대한핸드볼협회장배, 4월 전국종별선수권대회, 7월 태백산기 전국종합핸드볼대회에 이은 네 번째 우승으로, 진천중은 5개의 전국대회 중 네 번이나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 김사명 교장은 “현장에서 바라본 선수들의 경기는 정말이지 멋졌다. 무더운 여름에 흘렸던 수많은 땀방울들이 값진 결과로 돌아와서 무척 기쁘다. 선수들의 훈련을 위해 함께 뛰어준 상현민 교사와 강민성 감독, 그리고 큰 함성으로 응원해주신 학부모님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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