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740지구 10 지역 진천 봉화로타리클럽(회장 이승우)은 6일 ‘사랑의 집 짓기’ 사업 추진을 위해 이월면 복지 대상 가구의 이삿짐 나르기와 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랑의 집 짓기’는 봉화로타리클럽이 주관해 지역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지를 신축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대상은 집이 노후화돼 주방 천정이 내려앉아 붕괴위험이 있는 가구였다.
이날 봉사활동은 진천 봉화로타리클럽, 이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신현희) 회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과 이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안전한 보금자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740지구 10 지역 진천 봉화로타리클럽은 초아의 봉사를 바탕으로 1991년에 창립한 단체로 1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사랑의 집 짓기 △이웃돕기 물품 기탁 △여름철 생수 나누기 △장애인 물놀이 캠프 등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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