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 서강석)은 14일 학생· 교사· 학부모가 상호존중 행복한 학교 만들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충청북도의회 교육위원회가 잇따라 발생하는 교권 침해 사건과 관련해 학생과 교사, 학부모에게 교권과 학생 인권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서로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11일 시작했다.
1호 주자인 교육위원회 위원→황영호 충북도의회 의장, 김영환 충북도지사→이재철 충북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협의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서강석 교육장은 ‘상호존중으로 행복한 학교를!’을 작성한 피켓을 들고 인증사진을 찍어 SNS에 사진과 함께 해시태그 #상호존중, #행복한학교만들기, #함께해요를 달아 게시하였다.
충청북도진천교육지원청 서강석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서로가 존중하고 공감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교사·학부모가 함께 꿈꿀 수 있는 지원 체계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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