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충북생활체육대회 성료, 진천군 선수단 활약
제33회 충북생활체육대회 성료, 진천군 선수단 활약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23.09.1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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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와 결승경기에서 스코어 9:6으로 승리 후 진천군체육회장(회장 김명식)과 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회장 최선우) 및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주시와 결승경기에서 스코어 9:6으로 승리 후 진천군체육회장(회장 김명식)과 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회장 최선우) 및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916() ~ 17() 2일간 제33회 충북생활체육대에 출전했던 진천군 선수단이 여러 종목에서 골고루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스포츠 강군을 증명했다.

 

이번 대회는 충청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옥천군체육회와 도체육회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는 대회로 충북 옥천군 일원에서 개최됐으며 진천군 선수단은 개최종목 17종목에 총 319명의 선수 및 임직원이 참가하여 열띤 경기를 치뤘다.

 

시군간의 과열경쟁을 해소하기 위해 종목별 시상만 실시했으며, 경기결과로 종목별 1검도(20대부, 40대부) 게이트볼(여자부) 그라운드골프(남자부) 배드민턴(남자40대부) 야구(단체전) 테니스(남자부) 합기도(종합,단체연무), 종목별 2볼링(여자부) 탁구(여자40대부) 합기도(고등부호신술,발차기,낙법남자부), 종목별 3검도(여자부) 배드민턴(남자30대부)소프트테니스(남자30대부)육상(남자100m,200m,800m,3,000m) 족구(청년부) 탁구(여자30대부) 테니스(남자30대부,남자40대부,여자40대부) 합기도(중등부호신술,낙법여자부)가 차지했다.

 

특히 내년도 충북도민체전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야구와 합기도에서 1위를 하는 성적을 거두며 진천군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2024년 진천군에서 개최되는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성공개최와 종합우승을 달성할 수 있는 상위권 성적을 기대해본다.

 

김명식 진천군체육회장은 대회에 최선을 다해주신 진천군 선수단 및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수고하셨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2024년 진천군에서 개최되는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를 대비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우리 선수단의 노력이 100% 발휘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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