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여성의용소방대, 광혜원남성의용소방대 위문활동-
진천소방서(서장 한종욱)는 20일 의용소방대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 대한 위문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진천여성의용소방대(대장 하은란)는 진천읍 일원의 형편이 어려운 가정 5가구를 찾아 생필품·식료품 세트 등을 전달했고, 명절 연휴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화재에 대비해, 가정 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화재감지기) 상태 점검을 했다.
광혜원남성의용소방대(대장 최용재) 또한, 진천군 결연가구를 방문해 생필품 전달 및 건강상담, 주택용 소방시설 점검 등 온정을 나눴다.
하은란 진천여성의소대장은 “추석 명절 소외된 이웃에게 큰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일시적으로 행하는 봉사가 아닌, 끊임없이 우리 이웃의 작은 관심을 보이는 진천여성의용소방대가 되도록 노력할 것”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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