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 옥동초 연이은 메달 행진으로 초등 육상의 메카 입증 -
옥동초등학교(교장 최선미) 6학년 김서희 학생이 지난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보은에서 열린 『제 4회 전국 학년별 육상경기대회』에서 포환던지기 동메달을 따냈다.
김서희 학생은 올해 충북북도 대표로 활약하는 등 이미 전적이 화려하다. 이번 대회 기록은 9m 74cm로 김서희 학생의 개인 신기록이다.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 덕에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옥동초는 초등 육상의 메카라고 할 만큼 올해 성적이 뛰어나다. 김서희 학생을 비롯해 많은 학생이 진천 교육장기, 충북소년체육대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충북도민체전, 전국꿈나무육상대회, 진전교육장배에 참여하여 많은 메달을 획득했다.
최선미 교장은 “매일같이 훈련에 임한 감독, 코치, 김서희 학생의 노력이 값진 열매로 맺어져 기쁘다. 초등 육상의 메카라는 명성이 내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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