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 복싱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출전
우석대학교 복싱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출전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23.09.2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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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 복싱팀 선수들이 오는 10월 전남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충북과 충남·세종·전북·제주 등 각 시도 대표로 출전한다.

우석대학교 복싱팀은 22일 미래센터 4층 화상회의실에서 오석흥 진천캠퍼스 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열고 필승의 결의를 다짐했다.

충북 대표로 출전하는 선수는 김운식·송종수·이학진·김서현(이상 생활체육학과 2)이며, 충남은 홍지성(생활체육학과 1), 세종은 강우혁(생활체육학과 2), 전북은 오재욱(광고홍보이벤트학과 4최수민·한완희(이상 생활체육학과 2송의섭·김택현·박현준(이상 생활체육학과 1), 제주는 이준혁(생활체육학과 2) 등 총 13명이다.

오석흥 진천캠퍼스 부총장은 출정식에서 대학과 각 시도 대표라는 자부심을 갖고 체계적으로 준비해 전국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라고 응원했다.

복싱팀 감독인 여형일 생활체육학과장도 각 시도 강호를 물리치고 대표로 출전하게 된 우리 선수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최상의 컨디션으로 좋은 경기를 펼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23월 창단한 우석대학교 복싱팀은 생활체육학과 등을 주축으로 현재 20여 명의 학생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으며, 전국대회에서 각종 메달을 휩쓸며 신흥 강팀으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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