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교육지원청, (주)면사랑 신진 유망 연주자와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음악회’운영
진천교육지원청, (주)면사랑 신진 유망 연주자와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음악회’운영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23.09.2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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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 서강석)면사랑 및 한국메세나협회가 연계·협력하여 923() 진천교육지원청 학생오케스트라 단원과 진천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 면사랑 신진 유망연주자와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2023 면사랑 신진 유망연주자와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음악면사랑에서 추진하는 신진 유망 연주자상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신진 유망 연주자상은 국제음악콩쿠르 입상자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신진 유망 연주자를 발굴·지원하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진천교육지원청은 지난 7면사랑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진천 관내 학생들의 문화예술 역량 제고를 꾀하고 있다.

 

923일 오전 11시부터 피아니스트 김도현, 바이올리니스트 정주은, 첼리스트 이유빈 등 3명의 연주자가 총 7곡을 연주하였으며 연주자와 관람 학생들 간의 아티스트 멘토링 시간도 가졌다. 곡에 대한 해설과 더불어 학생들이 음악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인 동시에 진천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사회공헌의 자리이다.

 

이번 해설이 있는 음악회에 참여한 한 학생오케스트라 단원은실력 있는 연주자분들의 연주를 직접 보고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연주자분들께 궁금한 점을 직접 물어보고 답변을 들을 수 있어서 음악에 좀 더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강석 교육장은학생들이 음악에 대한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다양하고 좋은 경험을 만들어주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우리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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