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승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이부원)은 지난 10월 13일(금) '즐거움 가득! 유아 미니올림픽'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아시안게임의 열기를 이은 이번 미니올림픽에서는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 (거인발로 겅중겅중, 계란 국자 들고 달려라, 외다리 걷기, 터져라 행복 대박, 풍선을 옮겨라)이 로테이션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유아들은 이를 통해 협력의 중요성을 배우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
참여한 유아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웃음과 환호가 가득한 순간을 만끽했다. 꽃잎1반의 유아는 "거인발이 엄청 커서 재밌었어요!"라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놀이를 진행한 교사는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성취감과 협동심을 느낄 수 있었던 것이 이번 미니올림픽의 큰 성과였다. 앞으로도 유아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행사를 계획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원장 이부원은 "방과후 놀이배움터가 운영되어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스포츠의 정신과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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