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안전을 위한 치안협력 활성화 방안 등 논의
진천경찰서(서장 홍석원)은 13일 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서장, 각 실·과장, 경찰발전협의회(회장 강태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 제3차 경찰발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특별치안활동을 비롯해 현장 검거 우수사례,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 등 치안 현황 공유와 주민 안전을 위한 치안 협력 방안 토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이상동기 범죄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이 증가함에 따라 경찰과 협력단체, 유관기관 등의 협업을 통한 종합 치안활동에 대한 내용도 공유했다.
홍석원 서장은 “평소 경찰발전협의회의 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진천을 만들기 위해서는 민·경 공동체 협력 치안이 중요하다”며“경찰발전협의회와 협조 지역 실정에 맞는 치안활동을 추진하여 범죄로부터 안전한 진천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인터넷진천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