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공동체가 하나된 시간”
학성초등학교(교장 심미경)는 10월 24일(화), 가을행복학교의 일환으로“다같이 놀장(場)”학성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하였다.
이번 어울림한마당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의 참여로 브레인퀴즈쇼, 단체줄넘기, 미니올림픽 등 아이들 경기는 물론 지네발 릴레이, 훌라후프 경기 등 학부모들 경기도 더해지면서 모두가 함께하는 뜻깊은 운동회가 되었다. 중간중간에 경품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도 받아가고 학부모회에서 운영하는 스낵코너에서 간식도 먹으면서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학성 어울림한마당에 참여한 학생(5학년 박서준)은“마음껏 뛰면서 소리 지르고 간식도 먹고 웃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부모님들도 같이 해서 더 신나는 하루였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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