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동초등학교(교장 최선미)는 10월 28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치어리딩 대회』에 참가하였다.
이번 대회는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가 여학생 학교스포츠클럽 참여 활성화를 목적으로 주최하였다.
옥동초등학교 3~6학년 15명 학생들은 치어리딩(팀치어)에 출전하여 치어리딩 정신에 가장 가깝게 시연한 팀에게 주어지는 ‘페어플레이상’을 거머쥐었다. 협동, 예의, 활기, 미소, 배려가 돋보이는 치어리딩 시연으로 전국의 쟁쟁한 팀들을 제치고 수상할 수 있었다.
이진희 지도교사는 “응원해주신 모든 옥동초등학교 교육가족에게 감사하다. 전문 치어리딩 공간에서 시연 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이번 상으로 치어리딩 팀원들의 자긍심이 많이 향상되었으리라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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