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방서(서장 한종욱)는 31일 Best 청렴 소방관 선정 및 중증응급환자에게 적절한 응급처치를 시행해 생명 소생ㆍ장애율 저감에 기여한 11명을 대상으로 3분기 하트ㆍ브레인세이버 수여식을 실시했다.
‘베스트 청렴 소방공무원’선정된 주인공은 광혜원119안전센터 소속 황재운 소방교로 청렴한 소방행정을 추진하고, 적극적인 현장 활동을 한 우수직원을 선발하는 시책이다.
또한, 하트ㆍ브레인세이버는 심정지, 급성 뇌졸중 등 응급환자의 생명을 구한 경우 수여되는 인증 제도로, 하트세이버(3명)는 육종찬 소방장과 백승헌 소방교, 엄기영 소방사이며, 브레인세이버(8명)는 변인규, 백종현 소방장, 이경원, 정하람, 이효은, 유아라, 김기웅, 송지현 소방사가 받았다.
한종욱 소방서장은 “청렴 공무원 선정에 대한 축하 및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생명을 구한 여러분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잊지 말고 더 나은 소방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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