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만에 총 2억 1500만 원 돌파
진천상공회의소(회장 왕용래)는 신축회관 건립을 위해 모금하고 있다.
이 소속이 전해지자 명예회장인 ㈜협동 심상경 회장이 1000만원을 기탁했고, 이어서 상임의원사인 ㈜선일다이파스 3000만원, 영신쿼츠㈜ 2500만원, ㈜원진 2000만원, 이피존 2000만원, ㈜케미탑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밖에 의원사인 가마물류㈜ 1500만원, ㈜수정케미칼 1500만원, 포레스트 한울 1000만원, ㈜엠큐리티 1000만원을 기탁해 왕용래 회장 기탁금 5000만원까지 총 2억 1500만 원의 기탁금을 모금했다.
이는 발전기금 모금을 알린 이틀 만에 모금된 것으로 상공회의소 회관건립에 대한 여망이 담긴 것으로 보인다.
진천상공회의소 제3대와 제4대 회장을 역임한 심상경 명예회장은 “회관건립은 우리 진천군 기업인 모두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며 “왕용래 회장의 추진력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우리 기업을 위한 다양한 사업추진으로 상공회의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모두의 상공회의소인만큼 우리 진천군 상공인이 다함께 진천상공회의소 발전기금 모금에 참여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상공회의소의 새 회관(진천읍 남산길 34)은 6층 규모로 지하주차장, 챔버라운지, 교육시설, (임대)사무실, 멀티미디어(화상) 회의실, 국가자격검정시험장, 기업제품 전시 홀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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