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만 원 상당의 신발 200켤레 기탁
진천군소상공인연합회(회장 안원희)는 지난 12일 진천군청을 방문 400만 원 상당의 부츠, 장화 등 신발 200켤레를 전했다.
진천군소상인연합회는 지난 2021년 창립해 현재 약 300명의 회원이 가입해 있으며, 지역 소상공인의 권익을 대변하고 사회적·경제적 지위 향상과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안원희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이 추운 겨울을 따듯하게 보내길 바란다”라며 “소상공인연합회는 지속적인 나눔과 공동체 활동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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