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 진행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지난 1960년부터 매해 운영 중인 실용교육은 지난 8일 윤세진 농업경제연구소 대표의 ‘농업경영 환경변화와 전문농업인의 역할’이란 주제의 특강으로 문을 열었다.
이후 저탄소 알찬미 재배기술을 비롯한 품목별 농업기술 교육과 스마트 팜 과학영농기술, 여성농업인들의 농촌자원 활용기술, 6차 산업과 농산물 가공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친환경, GAP, 공익형 농업직불제 등 다양한 교육과정이 진행되고 있다.
농업기술원 조은희 원장은 지난 19일 진천에서 진행 중인 수박 재배기술교육 현장을 찾았다.
이날 조 원장은 이월면 소재 쌀 가공식품업체인 미잠미과를 방문해 100% 우리 쌀로 만든 쌀 빵이 소비자의 요구를 공략해 높은 성장을 이뤄나가고 있음을 높이 평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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