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암사거리에 재난 전광판 ‘신규 설치’
벽암사거리에 재난 전광판 ‘신규 설치’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24.02.20 09: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로 6m×세로 4m로 양면 송출 가능
진천읍 벽암사거리에 재난 전광판이 신규 설치됐다.
진천읍 벽암사거리에 재난 전광판이 신규 설치됐다.

 

진천군은 진천읍 벽암사거리에 재난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재난 전광판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신규 재난 전광판은 행정안전부로부터 확보한 특별교부세 4억 원을 활용해 가로 6m, 세로 4m 크기 양면으로 송출이 가능한 전광판으로 제작했다.


재난 전광판은 각종 재난 상황 발생 시 기상특보와 재난정보를 주민들에게 신속하게 전파하고 재난 대비 국민 행동 요령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진천의 관문에 위치해 다수의 군민에게 재난과 군정 정보를 신속히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군은 벽암사거리에 재난 전광판을 신규 설치함에 따라 총 5개소의 재난 전광판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