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한 끼 나눔’ 물품 100인분 전달
바르게살기운동 진천군협의회 여성회(회장 송만숙, 이하 진천바살협 여성회)는 지난 27일 충북농아인협회 진천군지회(이하 진천농아인협회)에 사골국물과 햇반 등 ‘사랑의 한 끼 나눔’ 물품 100인분을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진천군협의회는 진실, 질서, 화합 3대 이념을 바탕으로 나눔 활동을 통해 국민화합과 사회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송만숙 여성회장은 “청각장애라는 불편함을 딛고 살아가는 우리지역 내 청각장애인(농인)을 알게 되어 매우 기쁘고, 환하게 맞아주시는 그 미소가 매우 따뜻했다”며 “앞으로도 농아인협회와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사각지대에 놓인 농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바살협 여성회는 지난 24일 진천농아인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올 한 해 동안 진천농아인협회가 필요한 것을 회원들과 협의해서 적극 지원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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