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들의 문화활동 공유 위해 진행
진천시니어클럽(이은주 관장)은 지난 11일 농다리 일원에서 ‘우리는 시니어친구’를 슬로건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진천시니어클럽 회원들의 소속감을 강화하고 노인일자리사업 공익활동과 시장형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문화활동을 공유하기 위해 진행한 이날 행사는 노인일자리사업 2개 사업단에 소속된 총 30여명의 어르신과 행사장을 방문한 클린마을4(공익활동) 청춘카페 군립도서관점(시장형) 참여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은 “서로의 활동내용은 다르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참여자 간 교류와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며 “다음에는 청춘카페 군립도서관점에 클린마을(공익활동) 참여자들이 일일 바리스타로 같이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은주 관장은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해 알리고, 참여자 간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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