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에버다임 임명진 대표이사 대통령 표창 수상
킹스코 김민재·대덕철강 박균복 산자부장관 표창
킹스코 김민재·대덕철강 박균복 산자부장관 표창
진천상공회의소(왕용래 회장)가 모범기업인으로 상신한 ㈜현대에버다임 임명진 대표이사가 지난 20일 63컨벤션에서 열린 제51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킹스코 김민재 대리와 대덕철강㈜ 박균복 본부장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임명진 대표이사는 진천상공회의소 부회장으로 기업인들의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 지역사회 봉사와 기부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대통령 표창은 연구개발 분야 투자를 통한 지속적인 기술혁신과 지속성장을 위한 제도개선 및 안정적 노사문화 구축, 고용찰출 및 고령근로자 채용 등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것으로 전해졌다.
왕용래 회장은 “진천지역은 물론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우리지역의 모범기업인이 수상의 영광을 얻게 돼 뜻 깊게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진천군 기업인의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알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상공의 날은 상공업의 진흥과 상공인들의 의욕을 고취하고자 제정한 정부기념일로 매년 3월 셋째 주 수요일에 개최되는 경제계 최대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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