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사는 진천 건설에 마지막 정치 인생 불태울 각오 밝혀
지난 3일 오전10시30분 진천군청 보도실에서 김경회 전 진천군수가 미래연합 후보로 군수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 예비후보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으로 저와 함께 하여 주시는 군민 여러분이 살고계시는 진천의 가치를 높이고 내 고향 진천을 좀 더 잘사는 곳으로 만들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제가 군수로 재직하던 시절 김유신장군 탄생지 국가사적 지정, 국가대표훈련원, 혁신도시, 국가기상센터, 동부고속도로 북진천 나들목 유치, 화랑문화축제 문화관광부 지원 행사 승격 등 여러 국책사업 유치와 함께 역사테마공원, 화랑관, 종 박물관, 생태공원 등 많은 군민 현안사업을 성공시켰다”며 현 군수와의 차별성을 부각시켰다
한편 김 후보는 오랜 정당생활과 도의원, 8년간의 군수경험으로 쌓은 행정전문 지식과 영농후계자로 쌓은 농촌전문 지식을 가진 농민권익의 대변자로 마지막 정치 인생을 고향땅의 가치를 높이는 일에 헌신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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