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화랑의 유적 찾아 새봄맞이 걷기대회 성료
제7회 화랑의 유적 찾아 새봄맞이 걷기대회 성료
  • 강성진
  • 승인 2010.05.0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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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혜원신협, 지역환원 선도 금융기관으로 우뚝


광혜원신협(이사장 안광세)이 해마다 개최해오고 있는 화랑의 유적찾아 새봄맞이 걷기대회가 지난 24일 광혜원 중고교 운동장에 800여명의 참가자들이 모인 가운데 성대하게 펼쳐졌다.

광혜원신협이 지역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에 널리 퍼져있는 화랑의 유적을 널리 알리고 지역주민의 자긍심 고취와 지역발전을 위해 매년 개최해 오고 있는 걷기대회 행사는 광혜원면민 뿐만 아니라 출향인사·타지역 관광객까지 매년 참여의 폭이 확대되고 있어 광혜원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에 이어 오전 10시 30분 광혜원 중·고교를 출발해 △병무관(화랑의 연무대와 병기고가 있던 곳) △댓골(화랑들이 사용하는 활과 화살통을 만들던 곳) △화랑낚시터 등 가족단위 참가자들은 1시간 30분여동안 광혜원 지역에 산재해 있는 화랑 유적지를 둘러보며 봄향기도 만끽할수 있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참가자 전원에게 완주메달과 점심을 제공하고, 명랑운동회와 다양한 경품추첨 행사도 가졌다.

한편 광혜원신협은 이번 새봄맞이 걷기대회 뿐만아니라 가을음악회를 꾸준히 열며 지역환원사업 선도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최근 가치창조 경영부문 2연속 우수조합 달성과 충북 신협 직원 친절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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