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거진천카네이션클럽 창립 1주년 기념식 개최
생거진천카네이션클럽 창립 1주년 기념식 개최
  • 박우동
  • 승인 2010.05.0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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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최우수 효도봉사단체 선정 영예


생거진천카네이션클럽(회장 유재석)은 지난 28일 진천읍 문화뷔페에서 노태근 노인회장, 정재택 노인복지관 관장을 비롯한 임직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유재석 회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생거진천카네이션클럽이 올해 최우수효도봉사단체로 선정되어 도지사 표창을 받게 된 영광은 카네이션의 꽃말처럼 어르신에 대한 지극한 사랑과 존경 그리고 투철한 봉사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며 "“어려운 경제여건속에서도 동참하고 협조해준 113명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유재석 카네이션클럽회장은 민형수 수석부회장, 곽대자 운영이사, 김남철 회원 등 5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독거노인 후원에 노력한 이들을 치하하였다.

한편 진천군카네이션클럽은 후원을 희망하는 진천군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결성된 순수 봉사단체로 지난해 4월 창립해 독거노인 초청 위안공연, 카네이션 꽃바구니 전달, 복날 삼계탕 대접, 보온메트 깔아드리기 등 진천관내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노인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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