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훈 민주당 진천군수 후보 개소식
유영훈 민주당 진천군수 후보 개소식
  • 김희규
  • 승인 2010.05.1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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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문화가 살아숨쉬는 생거진천 만들어 나갈 것”


재선에 도전하는 유영훈 예비후보의 개소식이 10일 오후2시 손학규 의원, 노영민 의원, 정범구 의원 등 당원들과 지지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유 후보는 “교육과 문화가 살아숨쉬는 생거진천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지난 4년간 진천군의 발전을 위해 흔들림 없이 묵묵히 매진해 왔고, 그와 더불어 공무원들의 마인드를 발전적으로 키워 지역개발에 앞장서 왔다”고 전하고 “2015년 진천시건설을 위해 민선5기는 꿈이 아닌 현실로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민주당 손학규 공동선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진천군은 공업도시, 학업도시, 첨단산업분야가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곳”이라며 살기좋고 인심좋고 풍광이 잘 어우러진 이곳 행복진천에 희망을 안겨줄 수 있는 유영훈 예비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유영훈 예비후보는 ▲ 2015 희망의 땅 진천시 건설 가속화에 매진하는 군수 ▲ 기업하기 좋은 투자 환경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혼신을 다하는 군수 ▲ 쾌적한 녹색환경, 건강한 복지정책에 최선을 다하는 군수 ▲ 생거진천 브랜드 명품화를 완성하는 군수 ▲ 교육환경 개선과 지역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는 군수 등을 공약으로 내세우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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