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학 前 삼수초 교장 교육의원 출마
장병학 前 삼수초 교장 교육의원 출마
  • 박명자 기자
  • 승인 2010.04.10 21: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덕·체가 겸비된 전국 최고의 학생 교육에 열정 쏟을 것”

장병학 교육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3월 23일 11시 충청북도교육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6·2 지방선거에서 제4선거구(청원·음성·진천·괴산·증평군)에서 교육의원으로 출마한다고 밝혔다.

40여 년을 교육에 대한 헌신과 사랑 속에서 미래의 꿈나무들을 키워왔던 장병학 예비후보는 음성교육청 장학사, 괴산교육청 교육장 직무대행, 삼수초 교장을 역임했으며 학부모, 학생들이 교육을 잘 받고 교사들이 잘 가르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봉사하기 위해 오래 전부터 교육의원 출마를 결심하고 준비해 왔다고 밝혔다.

장병학 교육의원 예비후보는 “교직뿐만 아니라 도교육청과 음성교육청 장학사, 괴산교육청 교육장 직무대행까지 거친 다양한 교육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자치단체와 협의해 친환경 농산물로 무상급식 예산을 확대할 수 있도록 동분서주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장애학생과 다문화가정 학생, 저소득층 자녀 등 소외계층의 교육복지 증진 주력, 학생 개인차에 따른 수준별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의 충실, 행정 감시, 견제를 통한 각종 인사, 금품 등 투명한 교육행정 실현, 내 자녀 바로알기 학부모 서비스 운영 강화, 공교육과 학원교육의 조화로운 상생발전을 통한 사교육비 경감 등 다양한 교육시책을 통하여 오로지 지·덕·체가 겸비된 전국 최고의 충북 학생 교육을 위해 열정을 쏟을 것이며, 더불어 젊고, 참신한 심부름꾼 교육의원으로 초심을 잃지 않을 것임을 다짐했다.

장병학 교육의원 예비후보는 지역 선거구인 5개군(청원·음성·진천·괴산·증평군)지역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어 각 지역의 실정을 잘 파악하고 있다는 평이다.
청원군에서는 미원초, 낭성초, 기암초에서 교사생활을 했고, 진천상산초, 옥동초, 학성초 교사와 삼수초, 백곡초 교장으로 지내면서 진천지역의 교육발전을 위해 노력했으며, 음성 수봉초와 삼성초 교감, 음성교육청 장학사로 근무하면서 교육에 온 열정을 쏟았다. 또한 괴산·증평교육청 교육과장, 교육장 직무대행을 성실히 수행하면서 오로지 학생실력 쌓기에 매진해 왔다. 청주에서 충북교육청 장학사와 청주교육대학교부설초 교사, 청주풍광초등학교 교장으로 근무한 교단경력과 도교육청과 2개 지역교육청 장학사, 장학관직을 두루 병행한 노하우로 중부 5개 군에서 떠오르는 교육적 찬연한 아침햇살, 실증적인 충북교육의 큰 인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장 예비후보는 평생 재직했던 학교마다 담당 학급 학생들의 일기지도는 물론 교감, 교장 때는 전교생 일기지도를 거르지 않고 지도해왔다. 장병학 교육의원 예비후보는 늘 지역 어르신들을 자주 찾아뵈면서 상담을 통해 교육해결사 역할은 물론 각종 언론에 학교 홍보에도 적극적인 발로 뛰는 일 잘하는 젊은 교육의원이 되겠다고 한다.

장병학 교육의원 예비후보는 시인, 수필가로 현재 충북문인협회 수석부회장, 청주문인협회장, 한국아동문학연구회 부회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수필집 '늘 처음처럼'과 '꿈을 주는 동시'라는 동시집도 펴낸 한국문단의 중견작가 교원이다. 전국교육연구대회에서 1등급을 2회 받아 교육부장관상, 한국교육자대상, 단재교육상(학술상), 모범공무원 표창, 대통령 훈장을 받은 바 있다.

장 예비후보는 상산초, 진천중, 진천농고, 청주교육대학교와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