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회원 친목 도모 앞장”
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지난 19일 제일예식장에서 정상래 진천군수 권한대행 및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회장으로 취임한 이정수(53세) 회장은 “올바른 역사관과 투철한 국가관확립을 통해 몸과 마음을 다해 지역사회 모든 분야에서 자유총연맹 창립이념 정신을 실천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이 지회장은 “통일을 향한 한마음으로 자유민주주의 수호라는 이념 활동과 회원간 친목도모에 주력하겠다”며 “회원 모두가 군민통합 운동에 앞장서는데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회는 1989년 창립이래 지난 20년 동안 환경정화활동, 사회복지시설 위문, 불우이웃돕기, 어머니포순이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단체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정수법무사 대표를 역임하고 있는 신임 이 회장은 부인 권영옥씨(50세)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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