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관노 군의원 후보가 바쁜 선거운동 기간에도 불구하고 2년 전부터 해오던 교통봉사 활동을 계속하고 있어 주변의 칭송을 받고 있다.
최관노 후보는 “지방선거가 얼마 남지 않아 선거운동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지만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고 봉사자로서의 길을 걷기로 한 저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요즘도 매주 교통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며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는 것 뿐”이라고 말했다.
이를 본 지역 주민들과 학부모들은 “다른 후보들이 이른 아침부터 본인의 선거운동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모습과는 대조적”이라며 최 후보의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최 후보는 매주 금요일 아침 초등학교 인근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해 아침 7시 30분 부터 8시 30분 까지 교통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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