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은 창의군정 실현을 위한 고객만족 명품행정 추진의 일환으로 행복서비스를 발굴·개선하고자 고객접점의 제1선인 “전화예절에 대한 모니터링”을 오는 26일까지 실시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전화모니터링은,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위해 전문조사 기관인 (사)충북경제경영연구원에 의뢰하여 진행되며 맞이단계, 응대단계, 마무리단계 등 전화예절 전반적인 사항에 대하여 조사요원이 각 부서에 무작위로 직접 통화에 의한 모니터링 방식으로 진행한다.
군은 정확한 결과 분석자료를 바탕으로 우수 부서를 선발하여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맞춤형 친절교육”을 6월중 3회 실시하여 잘되고 있는 항목은 더욱 발전시키고 부진 및 개선사항에 대해서는 체험식 교육을 추진하는 등 공무원들의 전화친절도의 획기적인 향상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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