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연합 김경회 진천군수 후보 출정식
미래연합 김경회 진천군수 후보 출정식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10.05.2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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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과 능력으로 인정받은 본인이 적임자” 자처… 본격적인 선거운동 돌입


미래연합 김경회 진천군수 후보가 20일 오전 8시 진첩읍내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 앞에서 출정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김경회 후보는 출정식에 앞서 오전 7시 행정리에 위치한 충혼탑을 방문해 헌화하고 조국을 지키다가 순국한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등 필승 각오를 다짐했다.

김 후보는 간단한 출정식을 마치고 진천읍을 돌며 “김경회가 무너진 진천군을 되 살리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진천은 행정구역 개편을 앞두고 발전이냐 도태냐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일 잘하고 추진력 있는 본인이 진천을 이끌어야 진천군이 중부4군 통합시의 중심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출정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가는 만큼 지방선거 출마자들 모두 상대방을 헐뜯거나 인신공격하는 그런 행동은 보여주지 말자”며 “오로지 실력과 능력 그리고 자신의 업적으로 군민 심판에 겸허히 임해야 한다”고 앞으로의 각오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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