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거진천에서 성공적 개최!!
생거진천에서 성공적 개최!!
  • 강성진
  • 승인 2008.06.1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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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연회 제 11회 평신도 체육대회 성료

기독교 대한 감리회 충북연회 제11회 평신도체육대회가 복음의 도성인 생거진천에서 3,500여명의 평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4일 진천종합운동장, 화랑관, 화랑공원에서 성대히 이루어졌다.
이날 체육대회는 충북연회 김일고 감독, 진천지방 감리사 김학균 목사, 김종률 국회의원, 유영훈 진천군수, 전국남선교회 연합회장 조명동 장로, 전국 장호회 전 연합회장 최규식 장로 등이 참석하여 펼쳐졌다.
이상국 대회장의 개회선언과 함께 실시된 6개종목(배구, 여자축구, 줄다리기, 줄넘기, 계주, 청장년 족구)의 체육경기는 하나님의 은총 가운데 합력함으로 선을 이루는 가운데 좋은 날씨속에 진행되었고 진천종합운동장과 화랑관, 화랑공원의 완벽한경기시설과 준비, 경찰관의 교통안내, 환경 정화 운동 등 질서 있고 하나가 되는 믿음의 본을 보여주는 체육대회였다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임상은 준비위원장은 “현재까지 충북연회 체육대회 개최이래 가장 많은 평신도들이 참석하였다”며 “끝까지 질서정연하고 연합하는 가운데 운동장 청소까지 말끔하게 마무리 해주어, 과연 생거진천이야말로 하나님께서 주신 복음의 도성이라고 진천에서 태어난 것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충북연회 평신도 체육대회 종합우승은 1위 충주동지방, 2위 진천지방, 3위 충주서지방, 등록상 1위 진천지방, 2위 충주동지방, 3위 단양동지방이 차지했다.
취재 / 강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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