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경찰서(서장 양재호)는, 지난 7월 1일 상산지구대에서 서장, 지구대장, 본서 및 지구대 근무 여경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을 겸한 「제64주년 여경의 날」기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구대, 교통, 민원실 등 대민접점부서에서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친절한 업무처리로 주민에게 친근한 경찰상을 심어주고 있는 여경들과 대민접촉 시 애로사항이나 고충,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었다.
한편 양서장은 여경의 날을 기념해 민원실에 근무하는 민시경 경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여경들에게 작은 기념품을 전달하며, “가정과 직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여경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 여자 경찰관이 활동하는 분야가 점점 많아지는 만큼 모든 업무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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