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시건설을 도·농 복합시의 경쟁력 연구과제 모델로 제시
진천시건설을 도·농 복합시의 경쟁력 연구과제 모델로 제시
  • 박우동
  • 승인 2010.08.04 14: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천군 경제과장(이승철) 공무원교육과 정책공모에 당선

이승철 경제과장
이승철 경제과장
진천군 경제과장(이승철)이 7월 30일 행정안전부 직속기관인 중앙공무원 교육원 주관으로 실시한 공무원 교육과 정책공모에 도·농 복합시의 경쟁력 강화방안 연구를 제출하여 당선되었다.

공무원, 학계, 일반인을 대상으로 지난 5월 31일까지 공공 HD분야, 교육용 정책 및 행정사례를 공모한 결과 외부심사위원으로 구성된 2차 심의를 거쳐 최종 5편에 선정 100만원의 원고료를 받게 되었다.

이 과장이 공모한 도·농 복합시의 경쟁력 강화방안 연구는 진천군이 2015 진천시 건설을 비전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초점을 맞추어 연구한 과제다.

또한 도시지역과 농촌지역간 도시서비스 공급수준 차이가 어떻게 변화 되었는지를 연구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도·농 통합으로 인하여 의도한 바의 효과를 달성하였는지에 대하여 체계적으로 분석하였다.

이승철 경제과장은 “진천군의 경쟁력 방안은 군의 명칭 폐지 및 시 일원화로 객관적 확보가 어려운 단점이 있고 인구기준의 완화와 도시적 특성기준의 강화가 요구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 건설을 위한 다양한 연구를 통해 인프라를 확충하며 진천군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