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인회 진천지회 음정희 회장
도움이 필요한곳 어디나 찾아가는 봉사
취임 2년차를 맡고 있는 음정희 회장은 회원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남다르다. 회원들이 말없이 묵묵히 서로 도와가는 것이 고마울 따름이라는 음회장은 "봉사는 몸으로 할 수 있고, 돈으로도 할수 있다며 마음만 있다면 어떤 형태로든지 봉사가 가능하다"고 하며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것을 찾아갈 수 있는 것이 진정한 봉사"라고 이야기 한다.
또한 "봉사는 스스로 우러나 찾아가는 봉사가 진정한 봉사"라고 하며 생색내기보다는 필요한곳에 달려갈 준비가 되어있다고 한다.
이러한 마음으로 하는 봉사활동은 힘들지도 않고 긍정적사고로 더 해주고 싶은 마음만 커진다고한다.
봉사자체가 소중하기에 봉사활동 사진 남기는 것조차 최근에야 시작했다는 한국부인회의 숨은 일꾼들 모두가 참봉사를 해 나가고 있다고 음회장은 자신있게 말하였다.
취재 / 오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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