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주현)는 지난 21일 추석 연휴를 맞아 괴산군 청천면 낙영산을 찾았다가 심한 탈진과 하반신 부분 마비로 하산이 불가능한 환자를 구조하여 괴산군 하천변에서 119구급대에 인계 하였다.

특히 진천산림항공관리소는 험준한 산악지역의 산불진화 등 많은 경험을 통해 산악지역의 이동 기술과 국내 산악지리에 밝은 숙련된 대원, 각종 인명구조 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1년 365일 발빠른 산악인명구조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