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칼럼] 몸이 차가워지면 나타나는 현상
[미용칼럼] 몸이 차가워지면 나타나는 현상
  • 정선옥
  • 승인 2010.10.09 15: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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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차가워지면 각종 염증과 전염병, 암을 유발한다.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기생충 등은 차가워진 세포 즉, 죽은 세포에서 발생 하는 것이며 살아있는 따뜻한 세포 즉 기운이 있는 세포에선 살 수 없다.

세균은 차가워진 뱃속에서 염증을 만든다. 이때 빨리 뱃속을 따뜻하게 만들면 세균이 없어지지만 계속 차갑게 만들면 세균은 죽은 세포인줄 알고 덤벼들어 분해하는 잠복기를 거쳐 염증이 생기게 한다. 그리고 계속 차갑게 하면 염증이 곪아터져 암이 생기게 된다.

이 사실이 의심스런 사람들은 위염과 위통이 있을 때 배를 만져보라. 다른 부위보다 차가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럴 경우 몸을 따뜻하게 해주면 염증과 통증을 해소시킬 수 있을 것이다.

몸을 따뜻하게 한다는 것은 첫째 뱃속을 항상 따뜻하게 해주면 세균, 바이러스가 오더라도 이겨 낼 수 있는 힘, 즉 면역력이 강한 사람이 되므로 뱃속을 따뜻하게 해 주는 것이 예방 의학이다.

둘째 고열이 나고 심한 설사를 하여 항문이 벌어지고 부어 있다는 것은 뱃속이 급격히 차가워지면서 세균들이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있으니 빨리 배를 따뜻하게 해주어야 한다. 다시 말해 뱃속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예방의학이며 면역성을 강하게 해주고 빠르게 질병을 회복 시켜주는 치료법이다. 암 역시 냉기로 인해 생긴 혈액의 오염이 주된 원인이다.

암은 몸 어디든 생길 수 있지만 심장과 비장에는 생기지 않는다.

심장과 비장은 다른 부위보다 온도가 높기 때문이며 따뜻한 장기에는 암이 생기지 않는다. 다시 말해 차가운 부위만 암이 생기는 것이다.

잘 살펴보면 식도라든가 폐, 대장, 자궁, 난소처럼 속이 비어있고 쉽게 차가워지는 장기에 암 발생률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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