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3층 살림집」 방2, 거실겸 주방, 욕실/ 월세: 보증금500만, 월 30만, 보증금1000만, 월 20만/ 전세도 가능/ 위치: 중앙북로 신협 옆(싱글카페건물) ☎ 010-2375-6274, 010-4547-0757

진천 「장관리 빌라」40㎡(12)/ 보증금200만원 월23만원(관리비포함)/ 옵션:에어컨, 가스레인지 ☎ 010-8200-0456

서전고 학생회는 제90주년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을 맞이해 지난 달 21일부터 11월 8일까지를 기념 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달 21일 다모임을 통해 학생독립운동 113초 영화제 수상작을 상영했다. 11월 4일 기념식 행사에서는 모범학생 표창하고, 체험마담에서는 학생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겨 일제에 대항해 자주독립을 외친 학생들의 정신을 계승 발전하기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113 기억하기, 그림으로 말해요, 책갈피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뿐만 아니라 손도장으로 무궁과 완성하기 등 다양한 체험마당이 펼

덕산 「주택」 방2 거실 주방 욕실, 옵션:냉장고,세탁기,가스레인지/ 보300만, 월30/ 텃밭, 창고 있음 위치: 중국집과 장어탕식당 사이 골목 밑에동네☎ 010-6649-3045

덕산 「주택원룸식」 옵션(냉장고 세탁기 가스렌지 에어컨) / 보50만/월15만 / 위치:산수산업단지 근처 신라주유소 밑에 동네 ☎ 010-6649-3045

광혜원 주택 큰방3개 거실 마당 (농사지을 텃밭) 욕실 다용도실 뒷수도,장독간 있음/ 전세 2000만원(위치:용소1길 9-6) ☎ 010-5237-0362, 010-5394-4899

진천 주공2차 상가「처가집 양념치킨」가맹점비+보증금+권리금=천만(보1000만 월60만) (가세별도) 현성업중 도시가스 ☎ 010-4255-9059

삼수초(교장 최명옥)는 지난 달 31일 충북 충주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제 42회 충청북도 교육감기 육상대회에 참가해 키즈런 단체 종목 금메달과 400계주 종목에서 3개의 동메달을 획득하는 결실을 이뤄냈다.키즈런 종목은 학생들이 단체 경기를 통해 지구력, 순발력, 유연성 등 균형적 신체발달과 함께 팀워크를 기르기 위함과 협동심, 조화로운 사회적 가치관을 함께 체득할 수 있는 학교체육 프로그램이다.지난 달 31일 충주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키즈런 경기에서 진천삼수초등학교는 송재건(6학년), 조진옥(6학년), 김이한(5학년), 김혜진(5학

진천교육지원청은 “잠자는 두뇌를 깨워라! 무한상상 발명세상!”을 주제로 지난 2일 삼수초 강당에서 창의 융합 발명 영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그동안 진천교육지원청에서는 매년 초・중 학생 중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120여명을 선발하여 삼수초등학교 발명영재교육센터, 상산초등학교 초등 영재원 및 꿈나무 영재학급, 진천중학교 중등 영재원을 운영해왔으며, 교사들의 전문적인 지도와 학생들의 꾸준한 노력으로 특히 2019년도에는 삼수초 발명반 학생들이 전국단위 발명대회 단체 우수상을 수여하는 등 그 실적도 매우 우수하다.이에 진천교육지원

문백초(교장 윤순희)는 지난 달 31일 2019.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어린이통학버스 화재대피훈련을 학생 및 교직원이 참여하여 현장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훈련으로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체험하는 실제훈련 중심으로 실시되어 어린이통학버스 화재발생시 대처능력을 향상시켰다.이번 훈련에 참여한 문백초등학교 학생들은 어린이통학버스에 직접 탑승하여 운전자와 승하차실무원의 유도에 따라 화재발생시 통학버스에서 안전하게 대피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었고, 교직원들은 자율소방대의 역할에 따라 맡은바 임무를 수행

삼수초(교장 최명옥) 열매소리오케스트라가 지난 달 31일 충청북도교육문화원에서 열린 ‘충북학생문화예술교육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이번 충북학교문화예술교육 페스티벌에는 도내 14개의 초․중교가 공연을 펼쳤으며, 열매소리 오케스트라는 ‘Star wars Main Theme’와 ‘African Symphony’를 연주하며 특히 관객석으로부터 큰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본교 학부모 및 3학년 학생들도 함께 참여해 오케스트라 공연을 관람하며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했고, 아름다운 음악으로 꿈과 끼, 소질을 계발하며 감성을 키우는

삼수초(교장 최명옥)는 지난 달 30일 다움찬(한국어학급)반과 희망반, 소망반 약 2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충북낙협 치즈마을에서 한국 농촌문화체험활동을 실시했다.한국어학급과 특수학급 연합으로 실시한 한국 농촌문화 체험학습은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한국 농촌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 미래의 진로를 탐색하기 위해 실시했다. 학생들은 낙농에 관한 자세한 설명과 관련 직업에 관해 알아보고 유제품을 사용해 실제로 치즈와 피자를 만들어 보는 활동을 통해 미래 직업과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로 삼았다.최명옥 교장은 “이

초평초(교장 박순권)는 지난 1일 본교 체육관(지산관)에서 3~6학년 학생, 교직원, 희망 학부모 등이 참여해 부모와 함께하는 진로 ‧ 직업 공예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부모와 함께하는 진로 ‧ 직업 공예체험교육은 학부모의 학교 교육 참여활동을 활성화 시켜 아이들과 학교, 아이들과 학부모 그리고 학부모와 학교간의 아름다운 기억과 추억을 만들고 서로 간 소통하여 신뢰를 쌓고 학부모의 재능기부와 자원봉사 활동을 통한 행복씨앗을 심어 따뜻한 행복+ 초평 학교로 가꾸어 가려는 목적으로 소중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부모와 함께하는 진로

“귀농 4년차 쉽지 않은 농사일 아직은 시행착오 중”고향 덕산에서 논농사, 밭농사 지으며 주말농장 운영 청년농부. 그는 자신을 그렇게 소개했다. 고향의 땅을 일구고 새로운 것을 끊임없이 시도하면서 농촌에 새로운 숨을 불어넣고 싶다는 작은 희망을 가슴에 품고 몇 해 전 귀농했다.그래서인지 젊은 그는 눈빛이 좋다. 예의 인상 좋은 웃음을 짓지만 정성들여 말하는 그의 한마디 한마디에는 가슴속의 열정과 꿈이 고스란히 베어난다.귀농 4년차. 어린 시절부터 보고 체득한 농사일이지만, 생각처럼 쉬운 일이 아닌 농업에 사실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진천여자중학교(교장 윤인숙)는 시청각실 리모델링 기념 ‘제6회 함께하는 음악회’를 지난 23일 개최했다. 진천여중은 학생 중심의 공감하는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의 일환으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함께 하는 음악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여섯 번째 무대는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완전히 새롭게 탈바꿈한 시청각실에서 진행했다.진천여중은 지난 여름 약 3개월여에 걸쳐 인체에 유해한 석면을 제거하고, 완벽한 방수공사를 통해 곰팡이 문제를 해결하고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흡음패널 시공을 통해 시청각실 본연의 목적과 기

진천군의회(의장 박양규)는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건설사업장 현지조사 특별위원회(이하 건설특위) 현지조사 결과 문제점 및 개선이 필요한 지적 14건과 건의사항 32건은 집행부에 즉시 이송해 적극 검토,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이번 건설특위는 2018년 9월부터 2019년 8월까지 군에서 추진한 각종 건설사업장 222개소 중 7개 읍·면 26개소를 선정해 진행됐으며 현장방문을 통해 도출된 각종 문제점을 시정·개선하도록 해 향후 시행하는 공사가 보다 견실히 시공되도록 했다.김성우 건설특위 위원장은 현지

상신초등학교(교장 김미영)는 충북혁신도시로 새 둥지를 틀고 지난 17일 상신관 다목적실에서 ‘진천상신초등학교 개교식’을 가졌다.‘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나눔 미래진천상신교육’을 모토로하는 상신초는 일반학급 23학급, 특수학급 1학급으로 총24학급 전교생 589명 규모로 이전 개교했다.상신초는 학교주체와 설계, 건축이 삼위일체 되어 학교 공간을 학습과 놀이 및 휴식 등 균형 잡힌 삶의 공간으로 만들고 공감과 표현능력을 자유롭게 성장시키는 행복 감성 뉴 스페이스를 시도했다.이날 개교은 학생, 학부모, 지역유관기관 등 약 300여 명이 참

진천군이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중 생거진천형 노인복지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끌 동네복지사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생거진천형 노인복지 모델은 기존 경로당 중 18개소를 ‘우리동네 거점돌봄센터(거점경로당)’로 지정해 본래의 노인 쉼터 기능을 넘어서 보건·복지 통합 프로그램 지원, 지역사회 자원 연계 등을 수행하는 마을 복지 공동체로 운영하는 것이다.이를 위해 마을의 현황을 가장 잘 파악하고 있고 사명감과 봉사정신이 투철한 지역 주민을 선발해 전문 소양을 갖춘 동네복지사로 양성하고 마을의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진천읍주민자치위원회(회장 유재윤)가 주최·주관한 ‘한자녀 더갖기 가족과 함께 코스모스 꽃길 걷기대회’가 생거진천 전통시장 맞은편에 조성된 백곡천 수변공원에서 지난 19일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진천군과 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충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출산장려 문화 정착을 위해 ‘한자녀 더 갖기 가족과 함께 코스모스 꽃길 걷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진천읍 주민자치프로그램 풍물반 공연과 진천군자원봉사센터 어린이합창단 공연 식전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1000여 명의 주민이 참가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이날 가족들과 함께 참가한

백곡면 ‘상송마을 가을 콘서트’가 지난 27일 마을에서 열렸다. 상송마을(이장 김성중)에서 처음 시도한 이번 콘서트는 ‘송사리들의 귀향’이란 주제로 마을 주민인 김현기(여가연구소장), 이주경(진천군농업인단체연합회장), 하현주(아시아농기계 대표), 김문수(백석대 교수) 씨가 주축이 돼 추진했으며 김현기 씨 집을 개방해 그곳에서 음악을 연주하는 방식으로 펼쳐졌다. 음악은 ‘참 브라더스’ 중창단과 ‘더 클래식’ 연주단이 재능을 기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해종 더불어민주당 중부3군 지역위원장, 임영은 충청북도의회의원, 이재명·김기복 진천군